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📰 서울시, 저소득 청년 자립 돕는 '이룸통장' 지원 확대…최대 1,440만 원 자산 형성 가능
서울시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‘이룸통장’ 참여자를 2025년도에도 모집한다.
이 통장은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시와 민간이 추가로 매칭 지원금을 제공해 최대 1,440만 원까지 목돈 마련이 가능한 자산형성지원제도다.
🔍 ‘이룸통장’이란?
이룸통장은 저소득 청년층의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자산형성지원 통장이다.
참여자가 매달 10만 원 또는 15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,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와 민간 후원금에서 매칭하여 지원해준다.
- 예시: 매월 15만 원 저축 × 36개월 → 본인 적립금 540만 원 + 지원금 900만 원 = 총 1,440만 원 수령 가능
👥 신청 자격
2025년 기준 신청 자격은 아래와 같다.
- 나이 요건: 만 18세 이상 ~ 34세 이하의 청년
- 거주 요건: 서울시 거주자
- 소득 요건:
- 본인 소득: 월 237만 원 이하 (중위소득 100% 기준)
- 본인 재산: 3,500만 원 이하
- 근로·사업활동 중인 자: 반드시 경제활동(정규직, 아르바이트, 프리랜서 등)을 하고 있어야 함
📌 주요 혜택 및 특징
- 매칭 지원: 서울시 + 민간 후원에서 동일 금액 지원
- 교육 및 상담 제공: 금융교육, 자산관리 교육 필수 참여
- 사용 용도 제한 없음: 주거, 창업, 교육 등 자유롭게 활용 가능
- 지원금 비과세 혜택 적용
🗓️ 신청 일정 (예시: 2025년 기준)
- 모집 기간: 2025년 5월 12일 ~23일 서울시 복지재단 및 서울복지포털 공고 참조) 서울시 복지포털 또는 각 자치구의 복지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신청 방법: 온라인 접수 또는 구청 방문 접수
- 서류 심사 후 선정: 소득 기준, 가구 특성, 근로 형태 등 평가
💰 이룸통장 혜택 및 운영 방식
💵 적립 방식
- 참여자 저축액: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3년간 저축
- 서울시 지원금: 참여자 저축액에 대해 매월 동일한 금액을 매칭 지원
- 총 적립금: 3년 만기 시 최대 약 1,080만 원의 자산 형성 가능
📌 유의 사항
-
- 중도 해지 시: 본인 저축액만 반환되며, 서울시 지원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.
- 자격 유지: 매년 소득 및 근로 여부 등을 확인하여 자격을 유지해야 합니다.
- 용도 제한: 적립금은 자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며, 사용 용도에 대한 증빙이 필요합니다.
📣 관계자 코멘트
서울시 복지정책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.
“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자립 기반을 다지는 데에 이룸통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.”
🔗 참고 정보 및 문의
- 서울복지포털: http://wis.seoul.go.kr
- 문의처: 120 다산콜센터, 각 자치구청 복지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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